호르몬 변화가 참 무서운것 같아요.. 사람의 체질부터 성격까지 변할슈 있다는 어쩌면 10대 사춘기보다 더 무서운게 갱년기이늣.. 부모님을 잘 살펴보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런 태도가 필요한것 같아요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06-04 22:04:25
갱년기를 자꾸 얘기하는 아내덕에 많이는 아니지만 이해는 합니다.
저는 사춘기도 못느끼고 속없이 사는지라 이런 일들이 아직은 와닿지 않지만 주변에 들어보면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잘 봤습니다.삭제
눈빛반짝+ +(douall)2019-06-04 21:07:58
주변의 지인들에 의하면 갱년기가 오면 한겨울에도 더워서 창문 활짝 열어놓고 맨바닥에 다 벗고 누워도 덥다고 하시더라구염. 그래도 그건 그나마 나은 케이스이고, 여러가지 질환과 함께 고생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주변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오니 본인도 본인이지만 같이 힘들어지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