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05.28 15:48:41
멋진고 아름다운 형제애가 느껴지네요~~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결혼전에는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고민도 들어주고 했는데 서로 결혼을하고 멀리 떨어지게되니 자주 연락도 못하게 되었네요~~님의 글을 읽으니 동생 생각이나네요~ 내일은 동생에게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ㅎㅎ삭제
형만한 아우 없다하면 아우인 분들 난리 나겠지만,, ㅎㅎ 저도 아우인걸요, 저도 중가치기,, 우애가 부럽습니다삭제
늦게나마 서로 진심을 나누고 우애를 두텁게 만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형도 동생도 너무 착한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잘 풀리기도 쉽지 않은데 ㅎㅎ삭제
그 동생분이 제 입장이었던 것 같네요. 위로는 언니는 장녀라서, 남동생은 장남이라서, 막내는 만내라서, 중간에 끼여 서글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삭제
형제간의 우애가 뚝뚝 떨어지는 포스팅이네요. 동생분의 심정을 잘 헤아려 주셨네요. 동생분의 예술적 감각이 좋은신가 봐요. 늘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세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