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게으름이 기본적 유전적 요소라서 타인을 조금은 의식해야만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삭제
비젼라이트(joysun6963)2019-04-29 10:30:49
아응~~이든님!!! 파이팅!!
엄마는 정말 대단한요~하나부터 열까지 헌신으로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주는데..
고단함과 피곤함 왜 몰라줄까요~~하루라도 아무도 모른 곳에 쉬었다 왔으면 한다는
엄마들 마음..이든님 글 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닷~^..^~
오늘 하루만이라도 가족들 밥 걱정 하지 말고 가벼운 외식 어떨까요?삭제
알짬e(alzzame)2019-04-29 02:01:27
"나는 대충 먹어도 상관없는데 가족들이 그리 먹는 건 불편하고 불쾌하다"
그래서 제 아내도 저와 아이들에게 식사 제대로 안한다고 타박을 줍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삭제
trueimagine(trueimagine)2019-04-27 01:02:40
가족이 삶의 거의 대부분이죠. 일과 가족문제는 정말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걱정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거겠죠.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04-26 22:02:56
사서 고생이란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정체성이 아닌가 해지네요.
어머니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나봅니다.
내려 놓으세요. ㅎㅎ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