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02.19 09:14:56
요즘 저도 삶이란 하루 하루를 견디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삶이란 이런 저런 말로 내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곤 했는데...이제는 하루를 어떻게 잘 견딜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삭제
제목하나만으로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잇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견디고 또 견디다 보면 더 좋은날도 오는것 같습니다.삭제
참 삶이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답도 없긴 합니다만, 누구나 가야 하는 곳은 정해져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이를 알고 있다면 막 살 수는 없겠지요삭제
견디가가 보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오듯이. 어딜 가든 그걸 경험합니다. 조금만 참아보죠. 힘들다...삭제
글을 읽는 동안 공감이 많이가서 가슴이 아프네요.. 저 또한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낸후 견딜 수 없는 날들을 견뎌야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고통스럽더군요.. 고통의 때도 언젠가는 지나갈테니 희망으로 살아야겠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