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1.03.26 14:25:56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온천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굉장히 비슷하네요. 멀리 여행가기도 힘든 시국에 집근처에 봄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삭제
우이천 좋지요. 수유리 살다가 목동으로 이사를 했어요. 오늘은 늘 다니던 카센타에서 바퀴를 교체했어요. 창동 우이천변에 있지요, 오전 일찍 출발해서 꽂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차한잔 하고 돌아오는길에 우중충한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네요.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