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산다는게 어찌보면 스트레스와의 전쟁같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망연자실 하거나
엉엉 울기도하지요.
화나고 우울할 때 술한잔에 기대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청할 때도 있지요.
세상이 천태만상이듯 살아가는 방법도 지친삶을 이겨나가는 방법도 천태만상입니다.
스트레스라는게 바로 삶이라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건강한 삶을 바라는것은 누구나의 바램이겠죠
하여 저는 몸도튼튼 마음도튼튼하던 70년대 방식으로 갑니다.
몸이 피곤해도 마음이 지쳐도 한가지!
앞만보고 달립니다.
두시간을 달리고나면 그때부터는 모든것이 재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결국 건강도 찾게되고 마음도 수련해지니 일석이조라 해야겠지요.
오늘도 삶의 무게만큼 달리고 달립니다.
사진은 네이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