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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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코트를 입어야 할 계절이 왔군요.
추운 날씨가 예고도 없이 훅 들어온 느낌입니다.
몇일전 감자탕을 포장해 집에 와서 먹었는데 쌀쌀한 날씨가 되니
수제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뜨끈한 김치수제비가 먼저 생각나네요.
얼큰한 국물에 쫀득하게 씹히는 수제비가 곁들여지면 추운 날씨도 금방
잊어버릴 수 있는 마법의 음식입니다. 어머니표 김치 수제비가 그리운데
아직도 병원에 계시니 해달라고 조를 수도 없네요.
완쾌하셔서 막내아들에게 맛있는 김치 수제비 한그릇을 끓여주시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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