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피로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만성피로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만성피로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알람은 한 번만 설정해야 피로가 줄어든다?
많은 분들이 알람을 맞추고 잠에 듭니다.
하지만 간격이 짧은 알람은 오히려 피로를 더욱 가중시킵니다.
우리 몸은 잠에서 깨어도 정신이 멍하고 두뇌가 활발해지지 않는 수면 관성 상태를 느끼게 되는데 짧은 간격의 알람으로 잠 깨기를 반복하면 수면 관성 상태가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영수증을 만지면 피로감이 누적된다?
영수증은 열이 가해지면 색이 나타나는 화학물질을 사용한 특수한 용지입니다.
이를 감열지라고 하는데 감열지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스페놀 A 성분은 접촉과 동시에 체내 흡수되는 성질이 있다 보니 손을 통해 전해진 환경호르몬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심각한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트 계산대 근로자들의 비스페놀 A수치는 일반인의 약 2배까지 상승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간이 건강하면 덜 필요할까?
간 건강이 악화되면 급격히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에 여러 가지 간 영양제를 활용해도 좋지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부 견과류 등은 간 건강을 돕습니다.
피로 줄이는 견과류 피칸, 호두, 캐슈너트으로 몸속 독소를 줄인다.
피칸 : 노화 예방을 돕고 단백질, 비타민A, B, E가 풍부한 견과류입니다.
호두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두뇌건강,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아르기닌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간 독소를 제거, 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캐슈너트 :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마그네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해독작용, 체내 중금속 배출, 독소 제거를 돕습니다.
※견과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약 30g 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