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그룹의 멤버 2명이 필리핀에서 해외원정 도박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해당 아이돌 그룹은 한국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일본에서는 'BTS'급으로 인기를 자랑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앨범이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들어가면서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해당 아이돌 그룹은 일본진출을 한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돈방석에 앉으면서 잘 나갔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버리고 말았다. 최근에 해당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이 경찰조사를 받았는데... 도박을 하는데 무려 5000만원 이상을 썼다고 한다. 5000만원을 도박으로 탕진을 해버린 것이다. 5000만원을 버는건 정말 힘든 일인데... 5000만원을 도박으로 날린 것 자체가 충격이었고, 심지어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것도 밝혀졌다.
도박 같은 경우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하는데... 한류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은 도박을 계속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도박은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누군가가 막는다해도 계속해서 도박을 한다고 한다. 도박이라는건 정말 무서운건데... 한류 아이돌 멤버 2명이 '도박꾼'이라는 이미지가 박혀버렸고, 도박이 중독성이 강한데 어떻게든 고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