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이나 일본의 상황을 보고....
그건 저 나라에나 있는 특수한 상황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뉴스를 찾아보면 이미 작년에도 기후 변화는
꾸준히 인류를 위협해왔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90056
“지금은 비상상황”…영화는 이미 경고해 왔다
과거 기후 변화에 대해 잘 설명했던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2006,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의 이야기에
나오는 변화들은 거의 대부분이 실행되어버린 상태군요
지구의 온도는 꾸준히 오르고...
빙하는 계속 녹고....
온난화로 태풍과 장마 폭우 그리고
강풍등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죠
이런 자연 재해로 인해 점차 경작지가 줄어들면
인터스텔라처럼... 식량위기가 올수도 있죠
뭐... 혹시 온난화를 막으려고 설국열차처럼....
과도한 정책을 쓰는건.... 경계해야겠지만...
이렇게 ....
엄청난 비가 오는걸 보면서도.... 아무일도 안한다면
꽤나 직무유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탈원전이라는 쪽으로 선언을 하면서 산지를
깎아서 태양광 발전소를 만든다던가....
원전대신 화석연료 발전소를 더 태운다던가 하는
비 과학적이고 정치적인 결정을 하고 있다는걸 보면
참... 답답하네요
미국은 차세대 원전을 개발해서 안전하면서도
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효율은 원자력뿐인걸... 진영 논리로 탈원전을
밀고 나가다니.....
꽤 정치적이네요
하여간.... 코로나는 중국이 생물학 무기로 개발한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서 꾸준히 여러가지 고대의 바이
러스들이 퍼질꺼라고 하는데요
과연.... 기후변화를 막는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고 일어나는 현상에 대응하는게
효과적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