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가 있느냐구요?
세상이 변하여 개인기도 천태만상이라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의 기준도 모호하군요.
특기와 개인기도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으니
다 같은 의미로 생각합니다.
성대모사나 익살스런 표정등
그리고 각종스포츠나 요리 각분야의 달인들이
개인기나 특기를 가진 분들이겠군요.
부끄럽지만 저는 어렸을 때 웅변을 했습니다.
요즘은 하는이가 없으니
웅변이란 단어 자체가 생뚱맞을거란 생각입니다.
연설이라면 좀 익숙하겠죠?
탁자도 내려치고 손도 번쩍 들면서 청중을 향해 포효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웅변이라면 자신이 있다고
이연사 힘주어 힘주어 외침니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