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은 참 착한 포스팅이 될것 같네요..
한 공익광고에서 했떤 말이 생각이 나는데요. 지금의 지구는 미래의 후손에게서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아마 내용이 대충 그랬던것 같은데..
꼭 그래서만은 아니고, 어느 순간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보고, 조금이라고 쓰레기를 줄여봐야겠단 생각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답니다..^^
첫째로 빨대 사용하지 않기?
화장을 하고 립스틱을 바르는지라 영 안쓸순 없지만 다이소에 들러 보니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빨대도 나오고,
거기다가 빨대세척기라고 해서 빨대에 들어가는 아주작은 솔이 있떠라구요.. 가격대도 천원이라 아주 착하고..
그래서 한번 사용한 빨대 씻어서 다시 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나온 컵도 씻어서 다시 쓰고,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쓰레기가 생기지 않게 노력중인데.. (아주 안쓰는건 솔찍히 무리에요...ㅠ.ㅠ...)
이런 아주 작은 저의 노력이 지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