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식기세척 알바를 했습니다.
13년 전에 식기세척 알바를 했는데...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식기세척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들이 잇따라 그만두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식기세척 자체가 힘든 일이라서 버티기 힘들어 그만두더라구요.
게다가 윗 사람의 갑질이 너무 지나쳐서...
일을 열심히하고 싶다는 생각을 접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일을 즐겁게 하고 싶어도... 즐겁게 할 마음이 사라져버렸을 정도입니다.
식기세척 알바는 힘들게 일한 것을 제외하면... 즐거움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