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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여자친구 코로나 확진 "대통령 건강 이상없어"

기사승인 2020.07.04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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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여자친구 코로나 확진 "대통령 건강 이상없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장남의 여자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재선 캠프의 정치자금 모금 최고 책임자이기도 한 킴벌리 길포일은 현지시간 4일 독립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검진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보도했다.

길포일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사우스다코다 출장 중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곳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대규모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었다.

길포일의 감염으로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3명으로 늘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음식을 준비하는 직원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공보 비서가 지난 5월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 중이지만 "어느 순간 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며 심각성을 낮게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http://www.dynews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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