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격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서둘러 나왔는데 처음가보는 학교 시험장이라서인지
방향감각이 없네요.
이쪽저쪽? 승용차면 이렇진 않을 텐데
주차장이 협소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안내를 받았답니다.
이것이 내생의 마지막 시험이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지요.
책을보자하니 작년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나다.
아무튼 방황 끝에 전철을 갈아 탓습니다.
시험을 보는 마음은 언제나 같은가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오늘은 1차 필기 시험이고 합격하면 2차인데 산넘어 산이네요..
이제 도착 하나봅니다.휴우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