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ㅎㅎ 사실 최근들어 해외취업을 생각하기에도 애매하거니와 심지어 비자진행에 있어서 어려움에 해외취업을 생각하시는분들이 적으실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방문제에 대해서 특히나 보증금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귀국한지 몇달 되었지만 말레이시아 집주인이 이런저런 핑계로 방 보증금을 돌려주고 있지 않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급하게 귀국을 했지만 제가 어느정도 청소를 하고 집주인이 따로 청소를 할것도 예상을 하여 그 비용을 빼고 주라고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아쉽게도 받을길이 요원해 보입니다ㅎㅎ 아무래도 귀국을 했고 외국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한듯 합니다.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 보증금이 2달치 월세 + 유틸리티 이용(가구등) 반달치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싼방을 잡는다고 해도 보통 한국돈으로 약 100만원은 되는 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당하는게 스트레스이긴한데 대응을 하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현실인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이렇게 당한걸 보니 말레이시아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예방책이란 계약전 부동산 에이전시에게 꼭 주인이 어떤지 문의를 많이 하는방법과 계약서 확인, 입주후 여유를 가지고 완벽한 청소 그다음 퇴실 후 줄것 같지 않은 경우 소액민사를 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운이 좋아야 겠네요ㅎㅎ
바로 이웃국가 싱가포르의 경우 소액민사를 하는곳이 따로 있어 보증금을 차일피일 미루다 소액민사를 통해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LKBVMQoHJQ0
어찌됐든 외국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보증금을 악용하는 집주인은 정말 악덕 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소액민사도 어려운바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시는 해외취업 유학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신중히 방을 렌트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