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수행을 하다 보니 중복이 될 수 밖에 없는 소재가 등장하게됩니다.
저는 언젠가 제가 치통에 시달려 진통제를 다량 복용하고 고생했던 이야기를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아본 것도 아니니 진통의 고통을 겪어보지도 못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치통의 고통을 잊을 수 없군요.
시골에 내려가 있을 때 아프기 시작한 치통은
동네 보건진료소에서 받은 게보린 여섯알을 시작으로
중간 정류장 대합실 약국에서 산 게보린 한판을
저는 계속해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고통은 정말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어께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묻더군요.
죽을것 같다면 10, 진통의고통 9, 아프다고 생각된다 1
이런 기준도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말한다면 당시 치통의 고통은 8정도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시는 치통을 방치 할 수 없다는 생각이 각인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치통을 앓았던 그날의 진통제 과다복용과 통증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오복중의 하나라는 이!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사진은 네이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