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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최인철

영s

기사승인 2019.08.04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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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00에 실습을 갈때 였다. 

그 곳은 조금은 여유가 있는 시간이 있어서 혼자 멍때리고 있기도 거시기하고

그렇다고 책을 펴놓고 공부를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00에 있는 북카페에서 책을 빌려와서 이틀동안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가지고 올 수 없기때문에 

읽으면서 열심히 필사를 하였다. 

필사를 한 후에 또 한글로 워드에 한 땀 한땀...

독수리타법과 오타가 많아서

책을 읽는 것보다 필사와 워드가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그래도  다 해놓고 나면 부족한 부분이 눈에 뛰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주  뿌듯하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위스턴 처칠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사회학자 벤자민 바버

1.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우리도 각자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핑크대왕피시)

-맥락의 중요성 “프레임은 정의다.” 예)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

프레임-고정관념, 프레임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의 타인과 만나는 일,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달라진다. 프레임을 잘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행복은 ‘무엇이’아니라 ‘어떻게’의 문제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

“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존 사이먼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못한 사람이다.”앨버트 아인슈타인

상위 프레임- Why,이유, 의미를 묻는다. 하위프레임- 어떻게

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소유와 경험의 차이

소유가 아닌 경험의 프레임이 삶의 질에 더 중요하다

-남을 오해 하는 것은 나의 frame으로 보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잘 알지만 너는 나는 너를 잘 모른다” 자기 중심성

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지혜는 자기중심성이 만들어 내는 한계 앞에서 철저하게 겸허해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몰입]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지구가 둥글다고 하지만, 실상 매끈한 형태의 구는 아니다. 그럼에도 지구를‘구’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균 때문이다. 여기저기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지구는 둥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의 힘을 직시하게 되면, 나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조금은 더 관대해진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은 조금 덜 영웅시하게 된다. 쉽고 익숙한 ‘사람프레임’에서 불편하지만 진실일 가능성이 높은‘상황프레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내가 상황이다’ 프레임

‘타인에게는 나 자신이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 다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내면이 아니라 나로 ‘나’라는 상황 때문에 기인하다는 깨달음 , 그것이 지혜와 인격의 핵심이다.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의 영향력에는 눈을 감고 있다. 우리 자신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성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내 선입견이 먼저 내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이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이 위험한 순환을 인식할수록 우리는 지혜로워 질 것이다

행복에 관한 상황프레임 특히 ‘내가 상황이다’

개인의 행복은‘주변 사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행복의 전염성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당신을 향해 웃을 것이다. 

When you smile, the world smiles with you'

'나는 어떤 프레임이 될 것인가?’ 누군가에게는 내가 바로 프레임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조지버나드쇼 “인생은 자신을 발견하는 작업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작업이다. 

Life is not about finding yourself. Life is creating yourself."

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내가 상황이다.’라는 프레임을 장착해야 한다.

타인의 행동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자기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더 나은 창조하려는 투지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후견지명‘ 그럴 줄 알았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이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조지베일런트“애벌레가 나비가 되고 나면, 자신은 처음부터 작은 나비였다고 주장하게 된다. 성숙의 과정이 모두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10년전의 외모가 아니다. 10년전의 지적 수준을 떠올리며 그 때보다 성장했다는 뿌듯함을 경험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프레임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여러 영역 중에서 이름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는 영역은 바로 돈이다. 돈에 붙여지는 이름에 따라 돈을 다르게 쓰게 된다는 이 단순한 원리 하나만 잊지 않고 산다면 큰 부자는 못되더라도 지혜로운 부자는 되고도 남을 것이다.

프레임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사람은 자신이 붙은 이름대로 세상을 판단한다

변화 프레임, 경제적인 선택의 힘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가을 때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보다는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 되어 있는지부터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어떤 ‘상태’에 적응한다.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일을 계속하거나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손실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우이 유발하는 전형적인 비합리성이다.’

‘손실의 고통은 이득의 기쁨보다 강하다.’

‘프레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심리적 차이를 이해’

->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반드시 던져봐야 할 질문은“ 내가 내린 선택이나 결정이 절대적으로 최선의 것인가, 아니면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되어진 것인가?‘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이미 되었는지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경제적 선택은 총성 없는 프레임 전쟁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름 객관적이고 괜찮은 생각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나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동안 내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내 마음과 생각을 이야기 하는 듯 했다. 

투자나 돈을 빌려 줄때도....

손해를 보지않으려는 마음에 자꾸 미련을 부리다가.

결국에는 개털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만의 프레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의 이름 또는  정의를 바꾸어본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생각해보고 행동한다. 

*늘 세상을 배우는 사람으로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프레임#최인철#지혜#배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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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ks(pol1993)VIP 2019-08-05 09:08:00

    저도 이 책을 2016년도에 읽었어요. 챕터 하나하나가 모두 좋은 내용이라 노트북에 좋은 글을 옮겨 놓았는데 그 페이지만 무려 19페이지가 나오더라고요.
    프레임은 원래 '틀'을 뜻하죠. 마음의 틀이 될 수도 밖을 바라보는 시각의 틀이 될 수도 있고요.
    그 틀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모든 게 달리 보일 수도 있고 그 틀 안에 갇힐 수도 있죠.
    좋은 책입니다. 올려 놓으신 글을 보니 정리하시는데 꽤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같은 책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후원 드리고 갑니다.삭제

    • 난초나라(kjkyj)VIPVIP 2019-08-03 20:06:36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의 명언이 정말 와닿습니다. 제가 좀 비관주의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바꾸어야겠네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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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this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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