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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으로 날씨가 너무너무 덥습니다!!
여름에 면역력이 약해지면 식중독, 장염, 눈병, 말라리아, 봉와직염 등의 감염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하기에..^^;;)
1. 전복
바다의 명품 전복은 (다소비싸지만)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요오드, 글리신,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철 기운이 떨어졌을 때 먹으면 더욱 좋은 식품입니다.
맛과 영양 또한 뛰어나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메밀
메밀은 대표적인 찬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며 루틴의 함량이 높아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고 참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잘 나는 사람은 주의해야합니다.
3. 감자
감자는 사과의 5배가 넘는 비타민C가 함유돼 ‘밭의 사과’라 불리고 있습니다.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미백과 염증 예방 및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 속 노폐물을 빼주는 칼륨도 풍부하고 판토넨산이 많아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4. 수박
수박은 찬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며, 칼로리는 낮고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해
무더위에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고, 비타민A와 비타민C, 무기질이 많아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고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몸이 냉한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 구토 설사가 있거나 당뇨병 환자는 주의해야합니다.
5. 참외
참외는 더위에 지쳤을 때 몸의 열기를 낮춰주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입니다.
달콤한 과즙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편이라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며, 칼륨 함량이 높아
몸 속에 쌓인 나트륨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줍니다.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포도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포도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풍부해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주고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최적의 과일입니다.
7. 자두
상큼 달콤한 여름철 대표 과일 자두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크립토잔틴, 제아잔틴 등 다양한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 몸 속 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저는 지갑형편이 넉넉하지 않으니..
감자와 참외로 면역력을 높여야 겠습니다!
작가님들도 위 음식을 참고하여 면역력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름에 심한 감기로 고생해봐서 아는데 여름에 몸 아프면 정말 힘들거든요.ㅠㅠ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