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답답우울증이 옵니다.그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kjh8613(kjh8613) VIP

기사승인 2019.07.09  18:01:54

공유
default_news_ad2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저는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의 무게를 느끼고서 더움 숨이 제 주변에서 거대한 압력이 되어 한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헉헉 거리며 길게 숨을 내뱉고 하지만 가슴 한가운데 얹힌 것처럼 꾸욱 하고 누루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모든 것들로부터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서 울화와 스트레스가 목에서 가슴으로 장을 타고 밖으로 완전 배출될 때가지 걸어야 합니다.

지쳐 쓰러질때까지 걷는게 제일 좋습니다.

몇 시간씩 걷고 나면 저를 눌렀던 생각들을 잊게 됩니다.

다리에 무게감만이 남아 질질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몸의 고단함만이 남아 있는 상태로 집으로 들어와 기절하며 잡니다.

자고 나면 무한도전이라던지 런닝맨등을 보며 한바탕 웃으며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모든 고단함을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또 잡니다.

다음 달이 되면 고민 스트레스 울화 모든 것들이 휘발되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원천적인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아마도 걷고 걷는 일은 계속 되겠지요?

그래도 걸어야 겠습니다.

저는 도보예찬론자이기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걸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와이프와 제일 잘 맞는 점은 그녀도 걷는 걸 참 좋아해서 보통 쉬는 날 함께 배회하며 걷습니다.

재미 없는 해소 방법일 수도 있지만 저만의 방법 공감되시나요?

 

 

#오늘의 미션
default_nd_ad5
2
0
Comments 4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20 BUGS를 드려요.
(All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are rewarded with 20 BUGS )
Show all comments
ad39
default_nd_ad3
i love this posting
로그인

최신 포스팅

default_news_ad5

박스오피스

인기 포스팅 : 댓글 20 BUGS

    default_side_ad2

    신간도서

    신간도서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45
    set_new_S1N1
    set_new_S1N40
    set_new_S1N34

    쇼핑키워드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