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이벅스를 시작한 날이 2018년 12월 23일~ 아마도 코인판이었을까요?텔레그램방이었을까요?기억은 가물거리지만~TRX 100개 이벤트에 호옥~~낚여 들어왔습니닷~헤헤헤~
잘 알지도 못한 메벅 입성은 단순 트론 벌기였네용~^..^~
메이벅스의 코인 생태도 잘 몰랐는데~오늘에서야 메이코인과 벅스코인으로 나눠짐을 알았습니다.6개월을 알고 지낸 참새 방앗간인데 아는 것이라곤 무당벌레마크가 전부였네요~~
올드 메이님들 중에 1년 이상 이곳의 전진 내지 진전 나가서 진화하는 모습을 빼곡하게 다 보셨을텐데요~~제가 입성했던 2018년과 지금의 2019년 7월 6일의 변화는 엄청 나용~
슬로건이 아마도 '한국의 스팀잇'
포스팅 위주에 스팀잇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대회를 하고 사진공모를 해 가면서 변화가 있었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그렇게 많은 시를 처음 써봤어용~~냐햣~~^..^~~
저도 잊고 지낸 시감성 새록 새록 생각나는 것이~~~몇 년만에 시집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가문 하늘 아래 논두렁처럼 쩌억 하고 갈라진 매마른 땅은 시라는 감성으로....적게나마~씨앗을 품었던 논이었음 기억하게 되었습니다용~~~^..^~~~~~
덕에 말도 더 이뻐지고 마음씨도 더 고와졌답니닷~~^..^~~까릉~~~
얼굴도 보지 못한 분들에게 정감이 느껴지고~SNS에서 가짜 인연보다는 훨씬 실체화되어~
제안에 시인도 계시고 작가분도 계시고 멘토님도 계시고 좋은 벗도 생겼답니다.
이 관계 자체가 그냥 '블록체인'인 것 같아요.
우리의 연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랜선에 의해 만들어지고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서 서로 성을 짓고 만나는 가상의 플레이스~~^..^~~~
메이벅스 통해 배운 저의 감성이며 인맥입니다.
어제는 흠..공개해도 되려나?사실 스샷은 찍었지만 아직은 메이벅스에서 공지를 하지 않은 관계로다 포스팅에 살짝 언급만 하겠습니다.
구글플레이에서 메이벅스를 검색하면...재미난 몇 개의 게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저로서~완전 갠취 하나 발견하며~~까약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닷~~냐햐햐햐햐~~~~
앞으로 메이벅스에서 자체 거래소 운영만 하시면 그라운드X 못지 않는~힘이 생기지 않을까?
하며~나홀로 추측하며~흠냥냥~웃으며 상상~~~
작년보다 올해가 다르고 저번달보다 이달이 다른 진화의 모멘텀를 장착한 메이벅스~~
빨강색 점박이 이쁜아는~이 꽃 저 꽃에 부지런히 날라다니며 수 많은 꽃들을 개화시킬 것 같아용~~^..^~~♡♡♡♡♡♡♡♡♡♡♡♡♡♡♡♡♡♡♡♡♡♡♡♡♡♡♡♡
메이님들의 이쁜 꽃들을 응원 드리며~~
우리 모두 이쁜 꽃 필 때 서로 잊지 말고~박수 쳐줘용~~^..^~~~
아마도 메이벅스 안에 작가님 나온다에~~~오만표~!!!~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