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 드리옵니닷~꾸벅~~울 메이님들 그간 무탈하셨는지요?
저는요...많이 많이 많이...아팠어요...
눈도 침침해지고~
배도 아프고~
머리도 띵하고...
부슬부슬 몸도 시리고....
변명 해보았지만 흠...몽땅 거짓부렁입니닷~ 놀라셨다면 ....죄송.....
땡땡이 치고 그간 주 인사 못 드린 죄..면피 하기 위해 꾀병 부려 보았습니다.
사실..비트가 1600만원까지 넘어달려가더니..이틀만에 1200만원대까지 내려 앉고..
1200만원대도 지지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며 작년의 하락장 생각에 많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클레이튼 발표에 두근 두근 기대하며 비트 떡상에 코인 대격돌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클레이튼 발표 이후에 코인은 다시 하락장으로 내려앉는 것을 보면 우리가 보았던 미래에 대해 고민 좀 해보았습니다.
페북의 진입선언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블록체인에 대한 우호적인 것들
삼성핸드폰의 발트3국에 대한 기사거리등에 핑크빛 전망으로 '기술'의 시대로 들어왔었다고 믿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회의감에 빠진 메이님들 계시겠죠?
원금 회복을 목표로 하시나요?
익절을 생각하며 바라보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미래기술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전반적인 시장의 상태를 이해하려는 분도 계실테고...
우리가 보려는 세상은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의 세상임에도 우리는 '유'라고 생각하잖아요...신뢰와 약속 그리고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가상화폐 시장은 움직히고 있습니다.
간만에 인사드리면서 넘나 우울한 이야기 올려서 죄송해요~ㅠ..ㅠ~
꾀병부려서 죄송합니닷~ㅠ..ㅠ~
요번보상은 트론에서 리플로 바뀌었네용~오늘 저녁 11시까지라고 하네용~헤헤헤~
저녁 맛있게 드시고~~~ 7월 더운 여름 후닥 보내 버리고~우리의 2019년 하반기 다시 달려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