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남은 로버트 드니로입니다. 개성파 배우인 드니로는 이미 연기의 신이라고 정평이 나있는데요.
택시 드라이버때부터 대부로 이어지는 명연기,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냉정한 갱의 모습과 히트에서 알 파치노와 열연한 모습까지 정말 전세계 스크린의 아이콘입니다.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일지 모르지만 그의 모습은 너무나도 당당하고 멋집니다. 잘생겼다고 하기보다 너무나도 자기만의 개성을 잘 살린 외모를 지녔습니다. 남성적이며 영리한 모습,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세까지 모두 멋집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남은 로버트 드니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