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면 맛있게 끓이는 나만의 비법
공유하기
닫기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메이벅스에서 며칠전 수령한 스낵면으로
어제 맛있게 제 스타일대로 끓여봤는데요.
스낵면을 생라면으로 하나 뜯어먹는 바람에 여분의 스프가 남아서
물을 넉넉히 충분히 끓인후에 손가락 굵기만큼의 국수를 첨가 후
씻어낸 떡국떡 한줌과 면을 넣고 부르르 한번 끓은 후에
겉에 떠오른 거품을 컵으로 한컵양 정도 걷어내고는
( 원래 저는 면을 먼저 넣고 끓인후에 떠있는 기름과 물을
한컵정도 걷어냅니다. 이유는 그대로 끓이면 싱거울거 같아서요 )
만족스런 물 양이 되었다 싶을때 스프를 넣는데
스낵면은 두개지만 생라면 때문에 남은 스프가 하나 더있어서
정량 두개 이외에 한개의 스프로 양을 살짝 더 뿌려주고
( 국수와 떡이 더들어가서 간을 맞추기 위해서요 ㅎㅎ)
채썰어논 파를 넣고는 짠맛을 좀 더 옅어지게 하기 위해
그리고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우유를 좀 넣어줬지요.ㅎㅎ
(눈가리고 아웅일까요 -_-;;)
조리법엔 스낵면은 2분만 끓이면 ok 라던데
이건 뭐 어쩌다 보니 2분은 벌써 아까 지난듯 하네요 ㅋ.
마지막으로 서둘러 계란도 탁 ~ 깨서 넣고( 사진찍다가 껍질까지..ㅠ.)
이제서야 완성 되었는데 금새 라면이 줄어드네요.
두개끓인게 맛있어서 인건지 잘팔립니다.ㅎㅎ
ㅇ
제 집사람은 제가 끓인 라면을 싫어해서인지
나중에 먹겠다 하여서 간신히 조금 남은 양을
저도 김치와 맛있게 먹어봅니다.
어느새 밥까지 말아져 있네요 ㅎㅎ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