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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와 바람피워"... 전두환 손자 전우원, 친엄마 암걸리고 몇십억 증여..재산다툼까지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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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3.03.24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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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3시간 폐 멈췄다, 다신 마약 안하겠다”..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 병원에 실려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신께서 저 같은 놈을 또 한 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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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급 부동산 명의 넘어왔다.

죄악은 숨을 곳 없이 밝혀져

전재용 "아들,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 반복"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아버지 전재용씨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그는 그의 아버지가 탤런트 박상아씨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자신의 어머니가 무척 힘들어했고 결국 암까지 걸렸다고 주장했다.

SNS를 통한 폭로의 시작

전우원씨는 지난 13일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전두환 일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알고 지냈던 지인들, 심지어 친형의 마약범죄까지 모두 밝히기도 했다. '폭로'의 이유를 묻는 언론 질문에 "극단적 선택 이후 열흘간 병원에 입원하면서 신 앞에서 얼마나 창피한 존재인지, 죄인이 도망갈 곳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 후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SNS를 통한 폭로에서 그는 그치지 않았다. 첫 폭로 이후 이틀 뒤인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자신의 친아버지 전재용씨(59)의 외도문제로 집안이 엉망진창됐다고 말해 폭로에 나선 또 다른 이유가 이와 관련 있음을 암시했다.

전우원씨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는 10년 가까이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박상아씨와 바람을 피웠고 유흥업소에서 이 여자 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외도를 했다"며 아버지의 치부를 드러냈다.

이어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 때문에 병이 들었고 암수술을 여러 번 했다"며 "어머님이 아프셔서 제 삶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제 친어머니는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한 전우원씨는 "박상아씨에게 학자금 대출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더 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그분(박상아)은 자신의 딸들의 행복을 보장했고 한국의 사립학교 다니게 하다가 미국에 유학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우원씨는 "이분(박상아)도 살면서 얼마나 고통이 많았을까. 남다른 집안에서 태어난 아버지도 고통이 많았을 것이기에 아들로서는 용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제가 아끼는 소중한 아이들과 약자들을 신경쓰지 않는 괴수들이다"고 분노했다.

앞서 전우원씨의 아버지인 전재용씨는 아들의 폭로를 두고 "아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같이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전우원씨는 아버지가 자신의 폭로를 정신적 문제로 돌리려고 했다며 "제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이 걱정되신 분들이 제가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에 실려갔을 때 전화 한통 없었다"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거짓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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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3시간 폐 멈췄다, 다신 마약 안하겠다”..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 병원에 실려간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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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에서 재산다툼까지"...

한편 전우원씨는 가족 사이에 재산다툼이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3차례 결혼한 전재용씨는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두지 않았고 두번째 부인에게서 우원씨 등 두아들을 얻었다. 이후 전재용씨는 2007년 박상아와 정식 결혼, 슬하에 두딸을 두고 있다.

전우원씨는 "저 하나한테만 몇십억원의 자산이 흘러들어왔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무조건 더 많다고 보면 됩니다."라며 전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에 관해 이같이 폭로했다.

더불어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고 직장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일년에 몇 억씩 하던 자금들 때문이다. 학비와 교육비로 들어간 돈만 최소 10억인데 깨끗한 돈은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을 꺼내며 본인과 가족을 범죄자로 지칭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빼앗기거나 서명을 해서 (새어머니인) 박상아씨에게 양도한 상태"라면서 "웨어밸리 비상장주식은 아버지가 황제노역을 하고 나와 돈이 없다면서 '너희들에게 증여돼 있던 주식인데 새엄마에게 양도하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족들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선 "자라면서부터 저희 가족이 수치라는 걸 많은 사람에게서 배워서 알고 있었다"면서 "저도 상처받았기 때문에 그걸 인정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우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는 죄라고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본인 또한 마약과 성매매업소를 이용한 적 있다며 "죄악은 숨을 곳 없이 다 비춰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검찰, "범죄 될 부분 살펴보는 중"...

해당 폭로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전 전 대통령 손자의 발언을 살펴보고 있다"며 "범죄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보고 있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1997년 내란·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과 함께 추징금 2천205억원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징된 금액은 약 1천283억원으로, 922억원이 더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는 지난해 전 전 대통령 일가가 보유한 경기도 오산시 임야 2필지의 공매 대금 20억5천200여억원과 전재국 씨가 지분 일부를 보유한 출판사 시공사 관련 3억원을 추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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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원 “3시간 폐 멈췄다, 다신 마약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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