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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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면접
대면 면접이 끝났고,
오늘 10시 드디어 발표가 된다.
그루매니저로 대구시 달서구 지역을 기반한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사회적기업을 일구는 작업을 돕는 일이다.
참 오랫만에 면접을 봤다.
기다림은 언제나 다양한 감정의 믹싱이다.
기대감도 있고,
부담도 크다.
되도 문제고, 안 되도 문제다.
물론 안 되면 편하게 살겠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중간점검해 보는 것 같다.
과연 면접관들은 나의 살아온 삶을 기대감으로 승인해 줄까?
아니면,
함께 일하기엔 맞지 않은 사람으로 치부할까?
새로운 삶의 영역을 여는 작업은 이 나이에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면접까지 봤으니, 합격통지를 받고 싶다^^
응원해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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