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수석 상품 분석가 마이크 맥글론이
비트코인이 올해 큰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맥글론의 이번 예측은 최근의 대형 폭락이
이후의 또 다른 상승을 의미하는 방향성으로 이야기한것으로 보이는데
언제나 그렇듯 누군가의 예측은
참고사항 정도로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의 수석 상품 분석가인 마이크 맥글론은 향후 10년 동안 비트코인이 상품(commodity)을 이길 수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올해 암호화폐가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3일 전했다.
맥글론은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상품들에 대해 승리해왔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이번 10년은 지금까지 “비트코인에게는 예외적으로 좋았고, 상품에겐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22년은 암호화폐를 선호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은 가격의 치료법을 증명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스크린샷은 최근 발행된 블룸버그 보고서의 일부를 보여준다. 그래프에는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BCOM(블룸버그 상품 지수)을 능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의 비트코인은 새로운 저점으로 떨어지고 있고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역사를 하나의 지침으로 볼 수 있다면 비트코인이 회복되고 상품들을 능가하여 곧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한다.
[비트코인 “극단적 할인” 거래]
9월 21일 맥글론의 트윗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가장 큰 “할인”을 기록했다. 다만 그는 이번 암호화폐 가격 폭락의 극단성이 ‘길어진 상승 궤적’의 잠재적 재개를 보여준다고 추정했다.
지난 9월 초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강세 시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