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친척집에 가는 것도 물론 약속된 계획이지만
이번엔 저만의 계획이 있어요!
바로 방 가구 배치 다시 하기입니다.
전 방 배치도 나쁜 건 아니었지만
지내면서 뭔가 묘하게 불편한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모든 가구의 위치를 다 바꿔서
지내기 편한 방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사실 지난 주말동안 혼자 하루 종일 땀범벅 되가면서
가구 위치는 다 바꿔둔 상태예요.
자잘한 정리들이 아직이라 막 이사 온 집 같은 어수선함이 남아있는데
마지막 남은 내일 하루 열심히 정리해서 깨끗한 방을 완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