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날씨 어김없이 더움,, 미친듯이 더움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공연도 함부로 보러다닐수 없고
급증한 확진자때문에 어딜 나다니기가 찝찝한게 현실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늘고...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까??
하다가 찾아나낸게 바로 유튜브다..
드라마도 좋아하긴 하는데..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뭐든간에.. 틀에박힌게 사실이다..
내가 좋아하는 유머코드도 아니고..
매날 그밥에 그나물도 아니고 같은 사람이 주로 나오니까...
그래서 신선한게 없나 찾다가 발견한 디바걸스채널~~~
봤던거 또 봐돋 재밌다..
알고 봐도 재미고 모르고 보면 더 재밌다..
크리에이터가 나와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현실감도 있고 공감도 되고.. 암튼 요즘 유일한 휴식처다...
디바걸스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