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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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하면 '김은숙'을 빼놓을 수 없다.
[도깨비]는 두 세번을 봐도 좋고 또 좋다.
시나리오가 아닐까, 하고 표지를 봤는데 원작소설이었다.
글로 읽는 [도깨비], 너무 읽고 싶었다. 밤을 새서라도.
-검은 밤이다. 그 밤을 밝히는 것은 너른 들판 위에 펼쳐진 흰 메밀꽃들이다.-
첫 문장을 읽으며 드라마 이미지와 인물들이 상상속으로 들어왔다.
2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겨우 1권을 끝냈다. 오늘밤 2권을 마저 읽어내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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