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이무송의 노래를 한동안 좋아했었다.
나처럼 음치도 따라부르기가 쉽고 가사에 담긴 의미도 인생과 사랑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남자도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아래 사진처럼 마스크 팩도 하곤 했는데, 이것도 점점 귀찮아졌다.
눈썹 문신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거울 속에 비친 눈썹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문신이나 반영구는 조금 그렇고 그냥 적당히 살짝 그려보는 걸로 나 자신과 타협했다.
사는게 무엇인지..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힘을 내 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