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럽맘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불금 금요일이네요..
5월은 유독 행사가 많아서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것 같아요..
대구에 살다가 멀리 이사오다보니 가끔 친정엄마의 반찬이 그리운데요..
어제 친정엄마가 택배를 한가득 보내셨네요..
수박농사를 짓는 고모네서 수박을 가져오셨다고 저희에게 택배보내며 고구마줄기조림,열무김치 등 반찬을 한가득 보내셨네요..
예전엔 이런게 귀찮기만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친정엄마의 택배가 어찌나 반갑고 그리운지..
친정엄마의 택배 |
잘 받았다고 전화하니 더 대구가 그립네요..
코로나때문에 2년여간 내려가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꼭 종식되서 명절에 대구에 가고싶어요..
날도 더운 5월의 불금 모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