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119에 전화걸었던 이야기....

상큼체리걸(hyedn85) VIP

기사승인 2021.05.12  21:27:00

공유
default_news_ad2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오늘 날씨 :맑음 

 

때는 바야흐로 오늘 오후즈음이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접수처에서 접수를 하고 있었는데, 접수를 잘하고 나서 대기를 하던 환자가 갑자기 

고래 고래 소리르 지르며 주저 앉고 말았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지??

놀라서 멍하니 보다가 원장님께서 나와서 119에 전화하라고 하셨다.

놀란 마음을 다잡고 진짜 119버튼을 눌렀다. 

허리통증이 심한 환자가 있어서 움직일수가 없으니 도와달라고..

정말 몇분되지 않아서 119구조대원이 도착했고, 119가 왔을때 환자의 통증은 많이 나아진듯했다..

살다가 119에 신고전화를 하게 될줄이야..

때가 때이니 만큼 출동복에 방진복같은 옷을 겹쳐서 입고 계셨더라..

이래 저래 정신없는 하루였다....

 

default_nd_ad5
4
0
Comments 5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20 BUGS를 드려요.
(All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are rewarded with 20 BUGS )
Show all comments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21-05-14 17:40:43

    요즘 소방대원들이 너무나 수고가 많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 걱정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겠지요.
    당황하지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삭제

    • 송이든(widely08)VIPVIP 2021-05-13 18:25:19

      저도 예전에 119에 전화했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나가느라 그만 열쇠를 두고 나가는 실수로 인해 아이 혼자 집안에 있었거든요. 어려서 현관문을 열지도 못하고 울고만 있으니, 애가 탔죠. 살다보면 이런저런 겪게 되나봐요.삭제

      • 은비솔99(rose3719) 2021-05-13 11:22:35

        119대원들 요즘 더 힘들것 같아요. 그냥 출동해도 힘든데 더운날에도 방진복입어야 하고~~힘내세요삭제

        • 다운이(hj5s) 2021-05-12 23:10:50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아픈분도 고생, 119대원님도 고생~ 모두들 고생한 하루
          였네요~ 힘내세요~~~삭제

          • Joogong(7paradiso)VIP 2021-05-12 22:57:26

            서로서로 다같이 힘겨운 날들이지만
            그 환자분 상큼체리걸 아니였음, 클날뻔 했네요
            편안한 밤 되셈요 홧팅삭제

            ad39
            default_nd_ad3
            i love this posting
            로그인

            최신 포스팅

            default_news_ad5

            박스오피스

            인기 포스팅 : 댓글 20 BUGS

              default_side_ad2

              신간도서

              신간도서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쇼핑키워드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