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몰리는 곳에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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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UPbit에 접속을 합니다.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이 더 커지만 가끔은 들어가 보는데...
오늘 저녁에도 그렇게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저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지금 현재 도지코인 가격이 무려 669원입니다.
얼마전 앨런 머스크가 언급한 이래로 주욱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갑자기 급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앨런 머스크가 사기를 쳤다는 풍문도 있었지요)
앨런 머스크의 사기(?)와 같은 언동과 그리고 내몽고, 중국 지역에서의 비트코인 채굴 공장 폐쇄 계획, 터키의 거래소 폐쇄 같은 사건들로 인해 코인 시장이 크게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었는데 ...
특히 도지코인은 특별한 목적이 있는 코인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발행량에 제한이 없어서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코인도 아니고(도지코인을 만든 사람들은 코인 시장을 놀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말도 있지요)
공기처럼 무제한으로 있는 것은 경제적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도지코인이 발행량에 제한이 없다는 것은 좀 더 억지를 보탠다면 공기와 같다고도 할 수 있는데....
최근 어느 코인 관련 기사 댓글란에서 보았던 말이 생각납니다.
가치가 있는 곳에 돈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돈이 모이는 곳에 가치가 형성된다.
꼭 이 말이 들어맞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지코인이 언제까지 오를까요?(빌어먹을,난 1개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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