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며 언제나 뒤늦은 후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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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에 지나고 나서 후회를 한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수 많은 경우에서 '그거 하지 말걸' 보다 '했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는 때가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어른들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결혼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고 한다. 이 말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다. 즉 노동을 통해 부를 축적하기 보다 자본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아직도 노동을 통해서만 부를 축적하려 하니 자본가들에게 뒤쳐지는 것도 사실이다.
겉으로는 노동없이 들인 것은 가치가 없다고 하지만 가만히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아쉬움이 남고 '왜 나는 저들처럼 하지 못했나' 하며 후회를 한다. 결국 자신의 후회를 합리화하기 위해 자본을 통해 부를 축적한 사람을 깎아 내리고 온당치 않은 방법이라 말한다.
물론 부정과 불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도매급으로 나쁜 사람 취급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피자를 사먹었네 하는 말이 있었다. 그때는 가상화폐가 무슨 가치가 있겠어? 온라인에서 주고받는 게 현실에서 무슨 필요가 있어 하며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해버렸다. 하지만, 그때는 경제를 몰랐다.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가고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며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 갈지 전혀 공부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았다.
미래는 이미 여기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미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여기 와 있고 나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미래 사회는 분명 암호화폐 같은 탈중앙화된 화폐가 기축통화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처음 비트코인이 나오고 이어서 이더리움이 나오고 그후 알트코인이 쏟아질 때 나는 이것들을 선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보고만 있었다.
하지 않고 후회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려 한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먼저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이제는 공부도 하고 세상의 흐름도 익히고 미래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밖에 없다. 그리고 남보다 먼저 뛰어들어가보는 것이다. 비록 깨지고 다치고 넘어진다 해도.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