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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우리옷 김숙진 대표 ‘제11기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서 멘토로서 활약

김진선(hisns1004)

기사승인 2021.04.08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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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멘토의 한 마디가 젊은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

 

‘우리옷 한복’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코 김숙진우리옷(대표 김숙진)이다. 한복연구가이며 디자이너 김숙진 대표는 지난 4일 성신여자대학교 프랑스어문 문화학과 2학년과 함께 ‘제11기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서 그 동안 해온 봉사활동을 정리했다.

 

김숙진 멘토는 이번 멘토링에서 독서로 책을 꾸준히 읽음으로써 자신만의 철학이나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또한 “의류학과를 졸업해도 옷을 지어 입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 기준은 스펙이 아니라 잠재 가능성이며 이는 지원자들끼리 실력이 비슷할뿐더러 기업과 관련된 전공을 나와도 실무는 모두 새로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해 논설부장을 맡은 김예은 학생(성신여자대학교 프랑스 어문 문화학과 2학년, 제2전공 의류학과)은 “멘토님의 말씀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는 꾸준한 독서, 자기 주도성, 그리고 잠재 가능성입니다. 그런데 가장 강하게 동기부여 받은 부분은 ‘꾸준히’, ‘열정적으로’ 삶을 사시는 멘토님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멘토님을 보며 불확실한 꿈과 솔직하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과 멘토님 덕분에 저는 제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가꿔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주신 멘토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우리옷 한복 분야에서 가장 탑 중의 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김숙진 멘토의 한 마디가 젊은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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