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이 물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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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주 로또를 삽니다. 2장, 그러니까 만원어치를 삽니다.
그냥 자동으로 사는데 꼭 금요일에 삽니다.
월요일까지는 기분이 살짝 들뜨기도 하지만 역시나 휴지통으로
로또 복권 종이는 버려지게 되네요.
2월 초에 샀던 복권에서 번호 4개가 맞아 5만원에 당첨된적이 있었죠.
몽땅 자동 복권으로 교환했죠. 당첨확률이 확 올라갔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러나 역시 로또의 행운은 저에게는 안오네요. 10장 모두 꽝이었습니다.
복권 1등에 당첨되고 나면 운이 다한거라 별로 좋지 않다고들 말하던데
그렇더라도 한번 1등이 되보는 기분을 느끼고 싶네요. 어떨까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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