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의 지하층 베란다로 비가 오면 빗물이 스며들고 있어요.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여름내 수리를 하면서도 크게 걱정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해를 지나며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미루다보니 겨울을 넘기고 얼마전 내린 봄비가 문제를 알리네요.
외부 시멘트 바닥이 깨져 있고 바닥면과 벽에 틈이 보여요.
작업을 하자면 크지만 우선 대응하는 차원으로 작업을 하면 가능 할 것이란 판단을 얻었거든요.
봄이다 싶으면 곧 여름인데 곧 작업을 해야 겠어요.
이번주 토요일이 좋을것 같군요.
사진은 네이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