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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통나무, 해방정국, 하지, 주한미군군정총독, 여운형암살, 죽음, 중도, 여순민중항쟁, 빨갱이, 인민위원회, 좌익, 공산주의자, 김일성, 이승만

슬리머(clean077)

기사승인 2021.03.04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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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통나무, 해방정국, 하지, 주한미군군정총독, 여운형암살, 죽음, 중도, 여순민중항쟁, 빨갱이, 인민위원회, 좌익, 공산주의자, 김일성, 이승만

 

[한겨레] 도올 김용옥(68)씨가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12일 ‘3차 범국민행동 사전마당’에 나와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평화를 원하십니까, 전쟁을 원하십니까. 자녀들에게 공존과 사랑의 평화를 물려주시렵니까 대결과 잔혹의 전쟁을 물려주시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또다시 불확실과 불확정의 회오리 바람 속으로 휘몰아 들어갔다. 트럼프가 승리한 게 아니라 힐러리가 패배한 것이다. 힐러리도 대표되는 미국 상층부의 경제 양극화를 극단화시킨 불평등의 죄악이 여지없이 패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미래 희망인 꽃다운 생명이 세월호와 더불어 침몰하는 것을 손가락 까닥하지 않고 비난하며, 국정 교과서를 강압적으로 제정하고,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위안부 문제를 일본 침략자 국익에 맞게 합의하며, 최순실이란 사악한 존재의 농단에 국정 전반을 팽개치고, 까딱하면 종북을 외친 그런 박근혜 정부가 더는 국가의 운명을 관장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박근혜 대통령 이제 당신이 저지른 끔찍한 죄악은 사과나 타협이나 질질 끌어서 모면할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하루속히 물러나십시오. 아무리 깊게 생각해봐도 오늘 난국을 해결하는 열쇠는 당신 양심의 용단에 걸려 있습니다. 하야해주십시오”라고 요구했다.

#우리는 너무 몰랐다#도올 김용옥#통나무#해방정국#하지#주한미군군정총독#여운형암살#죽음#중도#여순민중항쟁#빨갱이#인민위원회#좌익#공산주의자#김일성#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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