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바위 위에 지은 (거창)용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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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순조 1)에 벼슬에 뜻을 두지 않는 가풍을 이어받아 출사를 하지 않고 안빈낙도하며 지내던 용암 임석형(1751∼1816) 선생이 이곳 바위 위에 용암정을 세우고 별서(전원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로 삼았다고 합니다.
월성계곡 아래쪽에 있는 위천의 맑은 물과 소, 숲, 암반, 갖가지 모양의 바위 등이 정자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소]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6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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