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 생각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그러니 자연스레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인간의 걱정 고민거리중 79~80프로는 자신이 해결할수 없는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쓸데없는 걱정이 대다수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곡 걱정하고 있어요...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제 고민거리도 다른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걱정, 건강걱정, 가족걱정, 그중에서도 요즘은
나는 왜 쏠로인가? 나의 배우자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등등등...
이런 걱정들로 몸을 짓누르는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람은 언젠간 죽으걸 알면서도 살아간다고! 그런 말도 있듯이,,
매일 매일 지금이순간을 충실히 살아갈 따름이죠,.
그렇게 하루 이틀 살아가다 보면 소소하게나마 웃을일도 있고...
좋은 일도 생기고...
그게 사람사는 인생 아니겠어요???
(누가 알면 인생 다 산 사람인줄 ㅋㅋㅋ 나이도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