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미스트롯2와 트롯 전국대전, 트롯신이 떳다... 등등...
각종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중입니다.
해당 트로트가수가 해당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느 트로트가수의 팬이 되면서... 팬클럽 활동을 할 정도입니다.
트로트가수가 '아이돌 가수보다 훨씬 낫다'고 하면서... 트로트가수를 응원합니다.
아이돌 그룹 팬질은 힘들어도...
트로트가수 팬질은 쉽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래도 임영웅이나 송가인 같은 경우는 팬층이 두터워서 접근이 힘들어요...ㅠㅠ)
많은 사람들이 트로트가수에게 팬질을 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해당 트로트가수에게 팬질을 해서...
해당 트로트가수하고 친해지는게 행복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게다가 트로트가수들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니까... 다양한 팬들이 늘어나는거죠.
만약에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종식이 된다면...
해당 트로트가수 팬클럽 회원들이...
특공대처럼 막 달려들면서 팬클럽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트로트가수 팬덤의 파워는 만만치 않다는걸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