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뭐지?
난 모른다.
아니다, 몰랐었다.
2020년 코로나19가 팬데믹을 불러왔고 세상은 나락으로 빠져드는가 싶었다.
어쩌면 계속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러는중에도 주식시장에 빨간불이 켜지고 주식개미, 동학개미가 주도하는 대단한 주식열풍은 나로하여금 주식을 알게 하는것이었다.
주식장의 빨간불은 위험신호가 아닌 행운의 불빛과도 같은것!
나는 사실상의 주린이가 되었다.
주식어린이!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에 어느만큼 익숙해 졌는지도 모르겠거니와 빨갛고 파란색에 반응하는 속도는 어느만큼인지도 모르겠군요.
동학개미라는 말이
내가 들을 말인지 ...
주식열풍에 빚투가 염려되고, 투자인지 투기인지...
투자라고 해야 맞겠죠.
투자를 하려면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하고 해야하는 것이죠.
이제 우리나라도 주식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재태크 수단으로서의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것입니다.
주식열풍에서 주식개미에서 진정한 주식 재태크로의 길로 접어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공부중입니다.
작은돈으로 몇 주씩 사고 팔고를 실습하고 챠트보는법등을 공부합니다.
경제뉴스를 보고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보기도합니다.
알고 시작하는 재태크로서의 주식투자 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린이는 챠트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