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덕에 집콕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늘어나는건 드라마시청시간 뿐인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몇안되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중에서 철인왕후라는 신혜선 김정현 주연 드라마가 있는데...드라마 시작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방영하면서 역사외곡이라는 말도 있고..
실존인물인데 너무나 픽션이 많이 가미되어 있으니.. 차라리 호구의 인물로 쓰는게 낫지 않았겠냐는 말도 있고....
그럼에도 재미있는건 인정....
단순히 역사와 상관없이 재미만 추구한다면.. 정말 재밌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저는 드라마 보면서 역사나, 실존인물 이런거 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는지라...
꽤나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주연배우들도 꽤나 맘에 들고,,,^^